몬스타엑스, 살아있네… 빌보드 줄세우기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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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니 12집 '리즌'(REASON)으로 각종 차트를 섭렵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1월 21일자) 주간차트에서 '리즌'의 수록곡으로 '차트 줄 세우기'를 달성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1월 21일 자 공개된 이번 차트를 통해 지난 일주일 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음원이 언급된 아티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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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1월 21일자) 주간차트에서 ‘리즌’의 수록곡으로 ‘차트 줄 세우기’를 달성했다.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논의된 음원의 실시간 순위를 바탕으로 집계되며 최대 일주일까지 그 순위가 제공된다.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주간 차트에서 1위인 아이엠의 자작곡 ‘디나이’(Deny)를 시작으로 주헌의 자작곡 ‘춤사위’(Crescendo)가 5위, 독특한 웨스턴 사운드가 매력적인 형원의 자작곡 ‘론 레인저’(LONE RANGER)가 6위, ‘데이드림’(Daydream)이 7위 그리고 주헌의 또 다른 자작곡 ‘괜찮아’(IT’S ALRIGHT)가 9위를 차지했다.
미니 12집 수록곡 가운데 무려 다섯 곡이 차트인에 성공한 셈이다. 전체 차트에서 톱10 안에 무려 다섯 곡을 자신들의 노래로 장악한 몬스타엑스는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자랑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1월 21일 자 공개된 이번 차트를 통해 지난 일주일 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음원이 언급된 아티스트가 됐다.
써클차트에서의 활약도 빛났다. ‘리즌’은 발매 이후 써클차트의 ‘리테일 앨범 차트’와 ‘앨범 차트’ 그리고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 ‘리즌’을 통해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몬스타엑스의 강력한 음반 파워가 증명된 셈이다.
이러한 영향력을 증명하듯 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로 컴백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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