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공군 주력' 다목적 전투기 J-16 전역에 배치하며 화력 강화

송지연 2023. 1. 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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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목적 전투기 젠(殲·J)-16을 전역에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1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히말라야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서부전구(戰區)에 처음으로 J-16을 배치했는데요.

중국 전문가들은 J-16이 동·서·남·북·중부 등 인민해방군 5개 전구에 모두 배치됐으며 J-7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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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이 다목적 전투기 젠(殲·J)-16을 전역에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1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히말라야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서부전구(戰區)에 처음으로 J-16을 배치했는데요.

서부전구는 인민해방군 5개 전구 중 가장 광범위한 지역으로, 신장과 티베트를 포함합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노후한 J-7 전투기를 J-16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미국 동맹국들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했는데요.

J-7은 중국이 1960년대 옛 소련의 미그-21의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2세대 전투기입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J-16이 동·서·남·북·중부 등 인민해방군 5개 전구에 모두 배치됐으며 J-7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중국CCTV 유튜브·CGTN유튜브·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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