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알 진실"…'세금 3억 미납' 도끼, 신곡 '체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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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신곡 '체납'을 발표했다.
특히 도끼는 타이틀곡 '체납(Behind The Scenes)'을 통해 "내가 실수한게 있다면 나 조차도 이게 처음일 뿐"이라는 가사를 보여줬다.
또한 도끼는 "머리에 든 거 없는 몰상식한 어린애취급하기전에 왜 /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해 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지 여기에" "사람들은 몰라줘도 하늘은 알 진실" 등을 표현했다.
도끼는 지난달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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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도끼가 신곡 '체납'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도끼는 싱글 앨범 '비하인드 더 신즈'(Behind The Scenes)를 발매했다.
특히 도끼는 타이틀곡 '체납(Behind The Scenes)'을 통해 "내가 실수한게 있다면 나 조차도 이게 처음일 뿐"이라는 가사를 보여줬다.
또한 도끼는 "머리에 든 거 없는 몰상식한 어린애취급하기전에 왜 /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해 하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지 여기에" "사람들은 몰라줘도 하늘은 알 진실" 등을 표현했다.
곡 말미에는 "영화가 아니라면 다 담을 수 없는 삶 / 아직은 다 할 수 없는 말"이라는 의미심장한 가사를 덧붙였다.
도끼는 지난달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도끼는 종합소득세 등 총 3억3200만원의 세금과 건강보험료 총 1666만원이 미납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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