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남지성, 방콕오픈 챌린저 테니스 남자 복식 우승

김동찬 2023. 1. 21.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민규(복식 147위·KDB산업은행)-남지성(복식 153위·세종시청)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방콕오픈 챌린저(총상금 4만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얀 코인스키(249위)-스튜어트 파커(354위·이상 영국) 조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남지성(왼쪽)과 송민규. [태국테니스협회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송민규(복식 147위·KDB산업은행)-남지성(복식 153위·세종시청)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방콕오픈 챌린저(총상금 4만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2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얀 코인스키(249위)-스튜어트 파커(354위·이상 영국) 조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복식 주전인 송민규-남지성 조는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ATP 프레지던츠컵 이후 6개월 만에 챌린저 대회 복식 우승을 합작했다.

챌린저는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 대회에 해당한다.

이 대회 단식 4강에 올랐던 홍성찬(257위·세종시청)은 준결승에서 시마부쿠로 쇼(261위·일본)에게 0-2(2-6 5-7)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