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고속도로휴게소서 '고창 방문의 해' 알리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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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설 연휴 첫날인 21일 관내 고속도로휴게소를 찾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고창고인돌휴게소(하행)에서 휴게소 내방객들에게 떡국떡을 나눠주며 '고창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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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설 연휴 첫날인 21일 관내 고속도로휴게소를 찾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고창고인돌휴게소(하행)에서 휴게소 내방객들에게 떡국떡을 나눠주며 '고창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특히 휴게소가 위치한 지역 단체장 등이 나와 고향길에 나선 귀성객들을 환대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고창군만의 전통 귀성객 맞이에 많은 이들이 큰 호응을 보냈다.
또 '고창 방문의 해 피켓'를 들고 있는 인형(수박, 복분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고창군 숙박권을 나눠주는 귀성객 참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심덕섭 군수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명절에 고창군의 홍보이벤트가 가족의 화목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데 일조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햇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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