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해역서 규모 2.5 지진 발생…“피해 없을 것”

김가윤 2023. 1. 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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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37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의 발생위치는 경북 영덕군에서 동북동쪽으로 24㎞ 떨어진 동해 해역이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도 2의 지진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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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 피해는 없을 것”
지진 발생위치. 기상청 제공

21일 오후 1시37분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의 발생위치는 경북 영덕군에서 동북동쪽으로 24㎞ 떨어진 동해 해역이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15㎞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도 2의 지진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김가윤 기자 gay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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