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엔 ‘아바타2’, 예매율 1위 탈환..천만 레이스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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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제작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가 설 연휴(1월21∼24)가 시작하는 주말을 맞아 다시금 흥행에 탄력이 붙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준 '아바타2'는 21일 오후 2시 53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24.6%)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설 연휴를 맞아 다시금 흥행에 가속도가 붙으며 더뎌졌던 '천만 레이스'에 다시금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에 이어 1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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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준 ‘아바타2’는 21일 오후 2시 53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24.6%)를 기록 중이다. 그 뒤로 신작 ‘교섭’, ‘더 퍼스트 슬램덩크’ 순이다.
영화는 전날 4만 97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61만 495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였다.
하지만 설 연휴를 맞아 다시금 흥행에 가속도가 붙으며 더뎌졌던 ‘천만 레이스’에 다시금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에 이어 13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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