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故 윤정희 장례식 1월30일 파리 모 성당서 비공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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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대배우 故 윤정희 장례식이 프랑스 현지시간 1월30일 거행된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故 윤정희가 영면한 다음날인 1월21일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1월30일 파리 근교 모 성당에서 장례식이 치러질 것"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친인척 또 평소 가까이 지낸 지인들과 조용히 함께 하고 싶다는 유가족 바람에 의해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일체의 언론 취재 또한 정중히 사양한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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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대배우 故 윤정희 장례식이 프랑스 현지시간 1월30일 거행된다. 프랑스 파리 근교 성당에서 유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故 윤정희가 영면한 다음날인 1월21일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1월30일 파리 근교 모 성당에서 장례식이 치러질 것”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친인척 또 평소 가까이 지낸 지인들과 조용히 함께 하고 싶다는 유가족 바람에 의해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일체의 언론 취재 또한 정중히 사양한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례식 직후 곧바로 ‘화장장’이 진행되며 고인의 유해는 생전 윤정희가 유가족에게 지목했던 파리 근교 묘지에 안장된다.
고 윤정희의 뜻하지 않은 영면으로 국내 영화계가 비통함에 빠진 가운데, 정부도 문화체육부 장관 명의의 조전을 보내 고인의 명복을 빌기도 했다. 서신 형식으로 작성된 조전은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지인이 프랑스 현지로 가 직접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편 백건우씨는 1월20일 부고 형식의 입장문을 국내 지인들에게 문자로 전하며 애통한 마음을 표시했다. 백씨가 전한 부고 내용 가운데 고 윤정희의 임종 순간은 특히 비단 고인이 평생 사랑한 영화와도 같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인은 “딸이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며 꿈꾸듯 편안한 얼굴로 세상을 떠났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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