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으로 100만원 혜택’ 2023 평창눈동이패스포트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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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평창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와 1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박용호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스노스포츠를 생활화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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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2023 평창눈동이패스포트’ 프로그램이 오는 2월 6일부터 17일까지 평창지역 스키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평창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평창유산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와 1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참가비 3만원을 낸 프로그램 참가자는 총 세 번 전문강사의 스키강습과 리프트 이용, 장비와 의류, 안전용품 대여, 점심식사 등 총 100여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박용호 평창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스노스포츠를 생활화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다. 참가 이유와 스노스포츠를 배우고 싶은 동기, 꿈과 포부 등을 사연으로 담아 평창유산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확정 통보는 오는 31일 개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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