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약한영웅’ 나철, 오늘(21일) 돌연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나철이 사망했다.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2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고(故) 나철은 '타이레놀', '청춘과부', '팡뜨' 등을 다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1987', '극한직업', '유열의 음악앨범', '싱크홀' 등 상업영화로도 발을 넓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2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고(故) 나철은 ‘타이레놀’, ‘청춘과부’, ‘팡뜨’ 등을 다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1987’, ‘극한직업’, ‘유열의 음악앨범’, ‘싱크홀’ 등 상업영화로도 발을 넓혔다.
이후 tvN ‘빈센조’를 비롯해 tvN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tvN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빌런 ‘김길수’로 열연해 극에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호평을 받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