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인영 아나운서, ♥남편 배우 윤석현과 커플샷
2023. 1. 21. 14:5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석현(39)과 결혼한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정인영(37)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영은 21일 "토끼해 기념 셀피"라고 적고 사진을 공유했다. 남편 윤석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카메라 어플 효과로 두 사람 모두 토끼 귀 스티커를 사진에 붙여 귀여움을 안긴다. 정인영의 남다른 미모와 윤석현의 훈훈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정인영, 윤석현 부부의 닮은꼴 외모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인영, 윤석현 부부는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윤석현의 소속사 디플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석현과 정인영은 지난해 봄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1년여 교제하고 부부가 됐다.
정인영은 KBS N 스포츠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프로그램 외에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윤석현은 2004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빅마우스', '소방서 옆 경찰서',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왔다.
[사진 = 정인영, 디플랜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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