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나철, 오늘(21일) 사망…향년 36세

2023. 1. 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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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나철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숨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1986년생인 나철은 tvN '빈센조',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 영웅 Class 1'에서 김길수 역을 맡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 =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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