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셀레나 고메즈, 고양이 눈 성형수술했다” 얼굴에 무슨 짓 한거야[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30)가 성형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미국매체 쉬파인즈는 20일(현지시간) “지난 10일 제 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셀레나 고메즈가 고양이 눈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고양이 눈 성형수술은 눈초리를 찢은 눈매를 고양이처럼 날카롭게 한 뒤 위로 끌어 올리는 수술이다.
이 매체는 “이 수술은 유혹적인 모습을 만들어낸다. 캐서린 제타 존스와 벨라 하디드와 같은 유명인사들은 그들의 눈 모양을 바꾸기 위해 이 비싼 수술을 받았다는 비난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미국 네티즌은 “세상에! 셀레나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거야. 누가 이렇게 하도록 설득했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그녀는 성형을 한 것처럼 보인다. 여전히 아름답지만 얼굴의 조화를 망쳤다”고 비난했다.
고메즈는 성형수술 외에도 통통하게 오른 살 때문에 악플을 받기도 했다.
이에대해 그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홀리데이 기간 동안 즐거웠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크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라면서 뒷자리에 있는 이부 여동생 그레이시 엘리엇 티피(9)를 바라보며 말했다.
티피는 “우리는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함께 웃었다.
몸무게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고메즈가 과연 고양이 눈 성형수술을 했는지 당분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메즈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고메즈는 체인스모커스 멤버 앤드류 태거트(33)와 열애중이다. 이들은 최근 뉴욕의 한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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