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정부와 민간 하나 돼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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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 민간이 하나 돼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이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오늘 2분 분량의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민간이 하나 돼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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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해외순방 마치고 서울공항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 민간이 하나 돼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이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오늘 2분 분량의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설 인사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아랍에미리트와 다보스 순방은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이 세게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해외순방의 의미가 경제 활성화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민간이 하나 돼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새해에는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명절 연휴에도 땀과 열정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에 감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의 새해 인사가 공개된 후 해외순방을 마친 윤 대통령 부부의 귀국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이 마중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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