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설 명절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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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오는 25일까지 반려동물 동행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향을 찾는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캠페인이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 반려동물 관련 안내 현수막·포스터 게시해 홍보를 진행한다.
지영진 평창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동행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 등이 동물보호법상에 따른 의무사항과 생활 속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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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오는 25일까지 반려동물 동행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향을 찾는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캠페인이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 반려동물 관련 안내 현수막·포스터 게시해 홍보를 진행한다.
개 목줄과 가슴 줄 길이 2m 이내 유지, 복도·엘리베이터 등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에서 동물이 위협적인 행동 등을 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 등 반려견 안전관리 의무 변경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지영진 평창군 축산농기계과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동행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 등이 동물보호법상에 따른 의무사항과 생활 속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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