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약한영웅’ 나철, 오늘(21일)사망..향년 36세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 21. 14:36
배우 나철이 사망했다. 향년 36세.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2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고(故) 나철은 tvN ‘빈센조’를 비롯해 tvN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tvN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빌런 ‘김길수’로 열연해 극에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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