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철, 오늘(21일) 건강 악화로 세상 떠나…안타까운 비보

강효진 기자 2023. 1.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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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철이 21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엄수될 예정이다.

나철은 tvN 드라마 '빈센조',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펼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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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철. 제공ㅣUL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나철이 21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엄수될 예정이다.

나철은 tvN 드라마 '빈센조',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펼치며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tvN 인기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깜짝 출연한 바 있으며,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 영웅 클래스1'에서 김길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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