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설 연휴 첫날 전통시장 찾아 밥상 물가·민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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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21일 밥상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명절밥상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진태 도지사는 21일 춘천지역 내 5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날 밥상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상인 및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며 설 명절 민심을 살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장바구니 물가걱정을 줄일 수 있다"며 "더불어 넉넉한 인심과 정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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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21일 밥상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명절밥상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진태 도지사는 21일 춘천지역 내 5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날 밥상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상인 및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며 설 명절 민심을 살폈다. 김 지사는 이날 이른 오전부터 오후까지 춘천 번개시장과 애막골 새벽시장, 중앙시장, 제일시장, 후평시장 등 5개 전통시장을 차례로 돌았다. 특히 김 지사는 이날 시장 순회방문에 도청관계자, 도의원 및 시의원 등과 함께 동행하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장바구니 물가걱정을 줄일 수 있다”며 “더불어 넉넉한 인심과 정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민안전을 위해 휴일없이 고행하고 있는 소방관계자들도 격려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애막골 새벽시장 방문 이후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날 덕담을 나눴다.
김 지사는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통상적으로 명절기간 신고건수가 평상시보다 더 높다고 한다.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우리 소방관들께 너무 감사하다”면서도 “그럼에도 우리 도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자”고 감사인사와 당부를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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