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서지 이바카, 밀워키와 결별 합의…새 소속팀 찾는다
김호중 2023. 1. 21.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지 이바카가 밀워키 벅스와 결별하기로했다.
'디 애슬래틱'은 21일(한국시간) 서지 이바카와 밀워키가 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팀과의 불화인지, 개인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이바카가 밀워키에서 뛰기 힘든 상황이었던 것은 분명해보인다.
결국 이바카는 밀워키와의 동행을 마치고 이번 트레이드 시장을 통해 새 소속팀을 찾게 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서지 이바카가 밀워키 벅스와 결별하기로했다.
‘디 애슬래틱’은 21일(한국시간) 서지 이바카와 밀워키가 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08 드래프트 출신 이바카는 전성기 시절 올 NBA 퍼스트팀에 세 번 연속 오른 정상급 수비수였다. 2019년 토론토 랩터스에서 우승을 따내기도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밀워키 벅스에서 뛰며 커리어 말년을 보내고 있다.
이바카는 최근 개인 사유라며 결장을 이어오고 있었다. 팀과의 불화인지, 개인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이바카가 밀워키에서 뛰기 힘든 상황이었던 것은 분명해보인다.
결국 이바카는 밀워키와의 동행을 마치고 이번 트레이드 시장을 통해 새 소속팀을 찾게 되었다. 빅맨 뎁스가 약한 팀, 혹은 베테랑 리더십이 부족한 팀은 탐낼만한 자원이다.
이바카가 어떤 팀으로 이적하게 될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점프볼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