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3년 감사 계획 수립..'방만운영 방지·책임경영 확립'

충청북도가 민선 8기 도정목표를 견인하고 공공기관 방만운영 방지와 책임경영 확립 등을 위한 '2023년 충청북도 감사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들어갑니다.

올해 감사대상 기관은 총 27곳으로 충주와 단양, 보은 3개 시군과 충북문화재단 등 5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종합감사를 추진하고, 안전 기술, 태양광, 보조금 분야에 대해선 8개 시군에 대해 특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감사 중점은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 컨설팅 감사를 강화하고 문제해결형 심층 감사 추진과 도민 감사관의 감사 참여를 확대하는 등 열린 감사로 추진합니다.

또한, 비위예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갑질 실태점검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 공직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