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첫날 전주 아파트 17층서 불… 화재 원인 '부주의'로 추정

정영희 기자 2023. 1. 21.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 첫날인 21일 전북 전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에 위치한 아파트 1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에 있던 빨랫감 일부가 타고 그을음이 발생했다.

불은 집 안 발코니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 첫날인 2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진=뉴스1
설 연휴 첫날인 21일 전북 전주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에 위치한 아파트 1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에 있던 빨랫감 일부가 타고 그을음이 발생했다.

신고 이후 소방당국 장비 15대, 인력 45명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집 안 발코니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