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다목적 전투기 J-16 전역에 배치하며 화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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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목적 전투기 젠-16을 전역에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CTV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히말라야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서부전구에 젠-16을 처음 배치했습니다.
중국 전문가들도 젠-16이 동·서·남·북·중부 등 인민해방군 5개 전구에 모두 배치됐으며 젠-7을 대체하고 있다고 잇따라 전했습니다.
젠-16은 30㎜ 기관포와 공대공 미사일 12기, 위성 유도 폭탄 등 막강한 화력을 갖춘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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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다목적 전투기 젠-16을 전역에 배치하며 화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CTV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히말라야 국경 경비를 담당하는 인민해방군 서부전구에 젠-16을 처음 배치했습니다.
서부전구는 인민해방군 5개 전구 중 가장 광범위한 지역으로, 신장과 티베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이 노후한 젠-7 전투기를 젠-16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미국 동맹국들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전문가들도 젠-16이 동·서·남·북·중부 등 인민해방군 5개 전구에 모두 배치됐으며 젠-7을 대체하고 있다고 잇따라 전했습니다.
젠-16은 30㎜ 기관포와 공대공 미사일 12기, 위성 유도 폭탄 등 막강한 화력을 갖춘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입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782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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