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이동국' 울컥한 3번의 출산 사진 공개 '미코 산모는 다르네'

이유나 2023. 1. 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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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가 3번의 출산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3번의 출산을 하면서 어지럼증, 빈혈을 느끼는 빈도수가 커졌다"며 3번의 출산으로 달라진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연애 8년 결혼 17년 25년을 함께 하면서 5남매를 낳았고 여전한 부부애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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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가 3번의 출산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2007년 재시 재아 딸 쌍둥이를 출산한 직후에서 2013년 설아 수아 딸 쌍둥이를 얻은 모습, 마지막으로 2014년 아들 시안이를 낳은 직후의 모습을 차례로 공개했다.

산모복을 입고 있지만 붓기 하나 없이 아이를 안은 모습이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위엄을 느끼게 한다.

이수진 씨는 "3번의 출산을 하면서 어지럼증, 빈혈을 느끼는 빈도수가 커졌다"며 3번의 출산으로 달라진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연애 8년 결혼 17년 25년을 함께 하면서 5남매를 낳았고 여전한 부부애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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