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인근 바다서 하루 동안 4차례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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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37분쯤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규모 2.5 지진에 앞서 이날 오전 1시 58분쯤 영덕군 동북동쪽 22㎞ 해역에서 규모 1.5 지진(동경 36.46도, 북위 129.61도, 지진 발생 깊이 12㎞)이, 오전 2시 3분쯤에는 규모 1.8 지진(동경 36.46도, 북위 129.60도, 지진 발생 깊이 14㎞)이, 오전 2시 16분쯤 영덕분 동북동쪽 24㎞ 해역에서 규모 1.6 지진(동경 36.46도, 북위 129.63도, 지진 발생 깊이 13㎞)이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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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 37분쯤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3차례 미소 지진(진도 1-3의 약한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추가로 발생한 지진으로 더욱 주의를 끌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24㎞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46도, 동경 129.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규모 2.5 지진에 앞서 이날 오전 1시 58분쯤 영덕군 동북동쪽 22㎞ 해역에서 규모 1.5 지진(동경 36.46도, 북위 129.61도, 지진 발생 깊이 12㎞)이, 오전 2시 3분쯤에는 규모 1.8 지진(동경 36.46도, 북위 129.60도, 지진 발생 깊이 14㎞)이, 오전 2시 16분쯤 영덕분 동북동쪽 24㎞ 해역에서 규모 1.6 지진(동경 36.46도, 북위 129.63도, 지진 발생 깊이 13㎞)이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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