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약한영웅' 나철, 오늘(21일) 사망..향년 36세

김나연 기자 2023. 1.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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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배우 나철이 사망했다.

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한편 나철은 tvN '빈센조'를 비롯해 tvN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tvN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등의 작품을 통해 매번 색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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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나철 / 사진=UL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배우 나철이 사망했다.

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최근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나철은 tvN '빈센조'를 비롯해 tvN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tvN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등의 작품을 통해 매번 색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는 가출팸 무리의 대장 큰형 역을 맡아 빌런으로 극에 몰입도와 긴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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