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영웅’ 나철, 오늘(21일) 사망…안타까운 비보

박정민 2023. 1. 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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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철이 세상을 떠났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1월 21일 오전 숨졌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1986년생인 나철은 tvN '빈센조',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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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나철이 세상을 떠났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나철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1월 21일 오전 숨졌다.

고인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1986년생인 나철은 tvN '빈센조', '해피니스',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 영웅 Class 1'에서 김길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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