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주형, PGA투어 나란히 공동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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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과 임성재 선수가 PGA 투어에서 나란히 공동 3위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스페인 마요르카는 이강인 선수 없이 승리를 거뒀고, 이탈리아 유벤투스는 승점 15점이 깎이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김주형은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이글 1개로 무려 열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의 우승 경쟁 상대 가운데 하나인 유벤투스가 분식회계로 승점 15점을 삭감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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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주형과 임성재 선수가 PGA 투어에서 나란히 공동 3위에 오르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스페인 마요르카는 이강인 선수 없이 승리를 거뒀고, 이탈리아 유벤투스는 승점 15점이 깎이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주형 선수가 어려운 위치에서 벙커샷을 합니다.
그린 위에 공을 올려놓은 김주형은 어려운 파 세이브를 해냅니다
[중계방송 : 정말 놀라운 파세이브입니다!]
김주형은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이글 1개로 무려 열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공동 3위로 도약했습니다.
임성재도 2라운드에서 여섯 타를 더 줄이며 김주형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단독 선두 톰슨과는 다섯 타 차입니다.
이강인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마요르카는 그래도 힘을 냈습니다.
후반 14분 로드리게스의 선제 결승골로 마요르카는 셀타비고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의 우승 경쟁 상대 가운데 하나인 유벤투스가 분식회계로 승점 15점을 삭감당했습니다.
리그 3위에서 순식간에 중위권으로 떨어진 유벤투스는 우승경쟁에서 멀어졌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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