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 제이쓴, 부모님 일침에 말 잃은 라떼파파(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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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유난을 떨다가 부모님에게 일침을 당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새해를 맞는 준범-제이쓴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준범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제이쓴에게 "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할머니가 준범의 이름을 부르자 제이쓴은 "조용히 해. 자잖아"라며 부모님 앞 과도한 준범 사랑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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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이쓴이 유난을 떨다가 부모님에게 일침을 당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새해를 맞는 준범-제이쓴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준범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제이쓴에게 “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할머니가 준범의 이름을 부르자 제이쓴은 “조용히 해. 자잖아”라며 부모님 앞 과도한 준범 사랑을 보인 것. 이처럼 준범을 사랑하는 ‘라떼파파’ 제이쓴의 유난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할아버지는 제이쓴에게 “자는 모습만 봐도 행복했지”라며 제이쓴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마음을 표했다. 평소 무뚝뚝한 아버지의 진심에 제이쓴은 “준범의 존재 자체로 행복한 찰나에 아버지가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하니 마음이 이해됐다”며 오열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할머니-제이쓴-준범은 똑 닮은 3대 ‘복붙’ 외모로 강력한 유전자의 힘을 자랑했다. 준범의 상위 4% 몸무게와 튼실한 허벅지는 제이쓴의 어린 시절을 닮은 것이 밝혀져 턱은 엄마 홍현희를, 허벅지는 제이쓴을 닮아 무럭무럭 성장하는 준범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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