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고속도로 곳곳 '정체'…서울→부산 6시간 40분

김덕현 기자 2023. 1. 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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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2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30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3시간입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할 때보다 약 1∼2시간 정도 줄어 오전보다는 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5만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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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2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30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3시간입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할 때보다 약 1∼2시간 정도 줄어 오전보다는 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5만 대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50만 대,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36만 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저녁 8∼9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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