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수도권·영서·남해안 눈·비 조금…빙판길 주의

이예진 2023. 1.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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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2에서 7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의 중·북부지역은 1cm 미만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10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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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2에서 7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의 중·북부지역은 1cm 미만입니다.

내리는 눈의 양은 적지만, 길이 매우 미끄러울 수 있어 차량 운행 시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영하 10도에서 0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영상 1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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