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추가 접종률 지역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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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가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추가 접종률을 대구 최고로 끌어올렸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접종률이 16%로 대구 최저였지만 대책반 등을 구성해 전보다 53.9%p 높은 69.9%를 기록했다.
구청은 그동안 감염취약시설 37곳을 방문 접종하고, 공직자 접종 참여 홍보 캠페인, 지역 행사장 홍보부스 운영 등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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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가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추가 접종률을 대구 최고로 끌어올렸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접종률이 16%로 대구 최저였지만 대책반 등을 구성해 전보다 53.9%p 높은 69.9%를 기록했다.
구청은 그동안 감염취약시설 37곳을 방문 접종하고, 공직자 접종 참여 홍보 캠페인, 지역 행사장 홍보부스 운영 등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남구는 6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해 앞으로 복지관시설 3곳과 경로당 등에 방문 접종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구 구청장은 "오는 30일 실내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 60세 이상 노인은 오미크론 대응 2가백신 추가접종을 해야한다"며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추가접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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