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도 자랑하는 BTS 직찍…디올쇼 사로잡은 지민·아들 크루즈와 쓰리샷
강효진 기자 2023. 1. 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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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만났다.
베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지민, 그리고 아들 크루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베컴, 지민, 크루즈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2023-2024 파리 패션위크 디올 쇼에 참석해 베컴 부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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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글로벌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만났다.
베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지민, 그리고 아들 크루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
사진에는 베컴, 지민, 크루즈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민은 멋진 슈트 차림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지민은 2023-2024 파리 패션위크 디올 쇼에 참석해 베컴 부자와 만났다. 디올 쇼에 참석한 지민의 모습은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민은 지난 13일 발매된 빅뱅 태양의 새 싱글 '바이브'에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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