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직원들 모은 이웃돕기 성금 1천587만원 기탁

김진성 2023. 1. 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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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1천587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직원들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11일 동안 모금 활동을 펼쳤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0만원을 기부했고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도서관 포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1천587만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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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1천587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직원들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11일 동안 모금 활동을 펼쳤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0만원을 기부했고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도서관 포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1천587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이날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20일 오후 부산광역시 동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부산지회에서 열린 ‘부산광역시교육청 성금기탁식’에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왼쪽)이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은 “교육청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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