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李 지분 약속' 의혹에 "檢 야비한 언론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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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 씨 지분 절반을 약속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의 야비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민간이 독차지하려던 개발이익의 3분의 2가 넘는 5,500억 원 이상을 공공환수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공산당' 소리까지 들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주장은 물증 없이 오직 신빙성 없는 진술만으로 날조한 억지라며 설 밥상 민심에 괴소문을 뿌려 이 대표를 유린하려는 중상모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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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 씨 지분 절반을 약속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의 야비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1일) 브리핑에서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날 검찰이 공소장을 흘려 허위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민간이 독차지하려던 개발이익의 3분의 2가 넘는 5,500억 원 이상을 공공환수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공산당' 소리까지 들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주장은 물증 없이 오직 신빙성 없는 진술만으로 날조한 억지라며 설 밥상 민심에 괴소문을 뿌려 이 대표를 유린하려는 중상모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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