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코로나19 양성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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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자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률이 3.5%를 기록하며, 8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579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55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3.5%인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중국 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게 입국 후 코로나19 PCR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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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자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률이 3.5%를 기록하며, 8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579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55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3.5%인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중국 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게 입국 후 코로나19 PCR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어제까지 중국발 단기 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12.1%입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해외유입 환자 가운데 중국발은 50.6%를 차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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