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 입국자 9명 추가 확진…이달 누적 양성률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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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9명이 입국 후 검사에서 추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20일)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579명으로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255명 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입국 후 PCR 검사가 시행된 이달 2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은 모두 6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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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9명이 입국 후 검사에서 추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20일) 하루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온 입국자는 1579명으로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255명 중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까지 집계됐던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검사 양성률은 중국발 입국자에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 1월 5일부터 낮아지는 추세다. 일일 양성률은 이날 3.5%로 8일째 한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입국 후 PCR 검사가 시행된 이달 2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은 모두 666명이다. 누적 양성률은 전날 0시 기준 12.5%에서 12.1%로 0.4%p(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달 2일 이후 중국발 전체 입국자는 누적 2만8893명을 기록하고 있다. 단기체류 외국인을 제외한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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