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관심 밖…투헬, 레알-바르사 사령탑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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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경질된 토마스 투헬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 감독직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토트넘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아직까지 새 팀을 찾지 못한 투헬 감독이 토트넘 부임에 관심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토트넘을 진지한 미래의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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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은 관심 밖…투헬, 레알-바르사 사령탑 원한다
첼시에서 경질된 토마스 투헬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 감독직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은 토트넘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감독 교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6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
차기 사령탑 후보로는 투헬 감독이 거론됐다. 일각에서는 아직까지 새 팀을 찾지 못한 투헬 감독이 토트넘 부임에 관심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토트넘을 진지한 미래의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투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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