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명절인사 "묵은 아픔·원망 떠나보내길"
2023. 1. 21.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후 첫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21일 문 전 대통령 페이스북 계정에는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립니다'는 문구로 시작하는 연하장이 게시됐다.
연하장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명의로 작성됐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립니다. 송구영신"이라고 적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후 첫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21일 문 전 대통령 페이스북 계정에는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립니다'는 문구로 시작하는 연하장이 게시됐다. 연하장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명의로 작성됐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드립니다. 송구영신"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63만원→ 210만원, 이게 웬일이냐” 난리난 맥북 파격 가격 알고보니
- 무개념 주차 ‘응징’한 경비원…“스카웃하고 싶다” vs “외제차였다면?” [여車저車]
- “동색깔 달리 칠하더니 분리수거도 따로하래요”…임대동의 눈물 [부동산360]
- “회사 커피믹스, 50개에 5천원” 당근마켓 용돈벌이 ‘당근거지’ 그렇게 많아?
- 배우 이범수, 학부장 면직됐다…신한대 측 "갑질 논란과 무관"
- “엄마가 게임기 안사줘” 철부지 40대 아들 반항에 키우던 개 숨져
- “1억 넣고 크게 후회했는데, 2억이 됐어요” 망한줄 알았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 “125만원→ 23만원” 태연이 손에 쥔 ‘접는 폰’ 이참에 나도 사볼까
- 64세의 ‘원조 섹시 디바’ 마돈나, 월드투어 티켓 벌써부터 불티
- “서울대끼리만 사귀자?”…‘SKY캐슬’판 만남 앱 급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