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시설 안전관리 강화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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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전 사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스공사 전국 19개 사업소는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과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상황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안전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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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국가스공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오는 24일까지 ‘안전관리 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전 사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스공사 전국 19개 사업소는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과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상황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안전 취약시기에 집중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대비해 최연혜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전국 사업소의 생산·공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의무와 책임은 가스공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이라며, “국민들께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휴일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자연 재해 및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주말 및 휴무일에 본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안전 컨트롤타워」를 운영해 안전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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