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615마력의 새로운 크레이트 엔진 ‘메가질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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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포드 퍼포먼스 파츠'의 크레이트 엔진 라인업에 새로운 엔진을 도입한다.
이번의 새로운 엔진은 '메가질라(Megazilla)'로 명명되었으며 기존의 V8 7.3L 고질라(Godzilla) 엔진을 더욱 강력하게 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퍼포먼스 파츠는 메가질라 엔진을 위해 단조 H 빔 커넥팅 로드와 피스톤과 CNC 포트 실린더 헤드 등을 더해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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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포드 퍼포먼스 파츠’의 크레이트 엔진 라인업에 새로운 엔진을 도입한다.
이번의 새로운 엔진은 ‘메가질라(Megazilla)’로 명명되었으며 기존의 V8 7.3L 고질라(Godzilla) 엔진을 더욱 강력하게 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메가질라 엔진은 부품과 소재, 그리고 공정 등의 변화를 통해 5,800RPM에서 615마력을 낼 수 있으며 토크 역시 한층 개선됐다.
포드 퍼포먼스 파츠는 메가질라 엔진을 위해 단조 H 빔 커넥팅 로드와 피스톤과 CNC 포트 실린더 헤드 등을 더해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한다.
대신 엔진 블록은 주철 형식을 그대로 적용해 더욱 견고하면서도 ‘V8 7.3L’ 크레이트 엔진의 DNA를 그대로 계승하는 모습이다.
메가질라 엔진은 2023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 및 패키지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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