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늠름한 오빠 '기은유'와 오빠 앵무새 '기소유'의 귀여운 새해 인사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아역 배우 기은유, 기소유 남매가 계묘년을 맞아 티브이데일리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기은유 기소유 남매는 누구보다도 바쁘게 2022년을 보냈다. 오빠 기은유는 KBS1' 태종 이방원', JTBC '서른, 아홉'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MBC '빅마우스', '일당백집사'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동생 기소유 역시 특별한 한 해를 보냈다. 기소유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ENA '사장님을 잠금해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연내 방영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도 윤초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남매는 서로를 의지하며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기은유는 "연기가 너무 재미있다. 꾸준히 활동해 정말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가 유일한 장래희망"이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기소유는 "오빠에게 눈물 연기를 하는 방법을 배우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빠랑 함께 연기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기은유, 기소유 남매의 올해 소원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그간 한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작품에 출연해 왔지만 영화에 참여한 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기은유는 "영화에서 내 모습을 보면 정말 새로울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매는 이번 설 연휴 동안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할머니 댁에 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기소유는 연휴 전날 지방 촬영을 마치고 할머니 댁을 방문한다며 "가서 재미있게 놀 거예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독자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깜찍한 인사를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신정헌 기자, 한복 협찬=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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