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전주 아파트 17층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지선 기자 2023. 1. 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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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12시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빨랫감이 일부 타고 그을음이 발생했다.

불은 집 안 발코니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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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첫 날인 21일 오후 12시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났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40여명이 출동했다.2023.1.21/뉴스1 이지선기자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12시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빨랫감이 일부 타고 그을음이 발생했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집 안 발코니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 장비 15대, 인력 45명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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