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동계유니버시아드 2관왕‥혼성 계주는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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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최민정 선수가 동계유니버시아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민정은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5백 미터에서 44초 05의 성적으로 우승해 어제 1천 5백미터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혼성 2천 미터 계주에서도 최민정 등 우리 선수들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아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최민정은 내일 1천 미터와 여자 3천 미터 계주에서 또 다시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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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최민정 선수가 동계유니버시아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민정은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5백 미터에서 44초 05의 성적으로 우승해 어제 1천 5백미터 금메달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혼성 2천 미터 계주에서도 최민정 등 우리 선수들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아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최민정은 내일 1천 미터와 여자 3천 미터 계주에서 또 다시 우승을 노립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7818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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