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부부 “묵은 아픔·원망 떠나보내고 새 기운·희망의 새해 기원”

김현주 2023. 1. 21.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1일 설 연휴를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송구영신.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통해 신년 인사 전해
지난 2일 경남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사저에서 민주당 지도부의 예방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과 부인 김정숙 여사. 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1일 설 연휴를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송구영신.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뜻깊은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