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 최악 정체 구간은 '서용인 분기점→용인나들목'

손성훈 2023. 1.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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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 명절 정체가 가장 심했던 고속도로 구간은, 영동선 서용인 분기점에서 용인나들목 구간이었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한국 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작년 설 연휴 이 구간에서 시속 40킬로미터 미만으로 주행한 정체 시간이 16시간으로 가장 혼잡했습니다.

서해안선 당진IC와 송악IC 구간이 14시간, 비봉IC와 매송IC가 12시간 정체시간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때는 서해안선 당진IC와 송악IC 구간이 정체시간 41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정체구간 #설연휴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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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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