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銀, 독거 어르신에 '복 꾸러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설을 맞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소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새해 복(福)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설맞이 '우리 새해 복(福) 꾸러미' 지원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의 전 그룹사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인 '우리금융미래재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맞이 ‘우리 새해 복(福) 꾸러미’ 지원사업은 우리금융그룹의 전 그룹사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인 ‘우리금융미래재단’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 전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우리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그룹의 주요 그룹사 임직원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식료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어르신 3300명에게 전달했다. ‘우리 새해 복(福) 꾸러미’는 떡국떡, 약과, 식혜 등의 명절 음식과 제철 과일, 간편식 등으로 구성됐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전달식 후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시는 독거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 꾸러미가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