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가 선택한 바이오]인티그레이션, 투자 유치

이광수 2023. 1.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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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월 16~20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상장법인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한의사·치과의사 등 의료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티그레이션이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마쳤다.

이번 투자는 이람 TBT 대표가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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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광수 기자]이번 주(1월 16~20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상장법인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 여겨진다.

인티그레이션, 시리즈B 투자 유치

한의사·치과의사 등 의료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티그레이션이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마쳤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63억으로, 의료계 커뮤니티 기반 스타트업 가운데 최대 투자금액이다.

이번 투자는 이람 TBT 대표가 주도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A벤처스 △IBX파트너스 △하나은행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정희범 메디스트림 대표는 “가입률과 활성도가 높은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가격 협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가고 있다”며 “현장 입장에서 의료기관의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의료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gs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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