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SNS에 새해 인사 “묵은 아픔 떠나보내고 새망의 새해 맞이하길”

이은영 2023. 1.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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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SNS에 자신과 김정숙 여사의 서명이 담긴 연하장을 올려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며 "뜻깊은 설 명절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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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면담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정숙 여사. 2023.1.2 [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SNS에 자신과 김정숙 여사의 서명이 담긴 연하장을 올려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라며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를 드린다”고 전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SNS 캡처

그러면서 “묵은 아픔과 원망을 저문 해와 함께 떠나보내고 새로운 기운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며 “뜻깊은 설 명절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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