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하유비·김희진·윤서령, 제이지스타 식구들의 새해 인사 “뜻깊은 연휴 보내길”

제이지스타 소속 리누, 하유비, 김희진, 윤서령 등이 설날 맞이 인사를 전했다.

제이지스타는 지난 20일 오후 각 아티스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파스텔 톤의 고운 한복을 입고 2023년 계묘년 새해 인사를 전하는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MBN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는 “올해는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족들과 뜻깊은 새해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노래로 많이 인사드리겠다”라며 2023년도 열일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지스타 소속 리누, 하유비, 김희진, 윤서령 등이 설날 맞이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이지스타

TV조선 ‘미스트롯’ TOP12인 하유비와 김희진도 계묘년 설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하유비는 “근심, 걱정 모두 다 내려놓으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행복을 기원했다.

김희진은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 올 한 해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상큼한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KBS2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윤서령은 “우리 사랑하는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떡국 맛있게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며 넘치는 텐션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2023년 설을 맞이해 인사를 전한 제이지스타에는 코요태를 비롯해 리누, 하유비, 김희진, 윤서령 등이 소속됐다.

2012년부터 KYT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후 자체적으로 활동을 이어오던 코요태는 지난해 제이지스타와 계약 후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는 등 활약을 이어가면서 ‘국민가수’ 반열에 올랐으며, 리누 또한 MBN ‘보이스킹’에서 우승한 후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윤서령과 김희진, 하유비는 지난해 활약에 이어 올해에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활동을 예고,어느 때보다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이지스타는 지난해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 여러 아티스트와 방송 프로그램의 마케팅과 홍보는 물론 자사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미스트롯’부터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김호중 전시회 및 전국투어 콘서트 등 공연 제작, 여기에 IT시장으로까지 사업을 확장시키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눈부신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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