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에 드리운 ‘넷플릭스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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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이른바 '넷플릭스의 저주'가 돌고 있다.
'AP'는 21일(한국시간) 호주오픈 현장에서 돌고 있는 '넷플릭스의 저주'를 소개했다.
넷플릭스에서 최근 새롭게 방영중인 '브레이크 포인트'라는 이름의 다큐시리즈에 출전한 선수들이 하나둘씩 이번 대회에서 탈락의 쓴잔을 들면서 생겨난 단어다.
세계랭킹 6위이자 2021년 US오픈 4강 진출 선수인 그는 4라운드를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 저주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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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이른바 ‘넷플릭스의 저주’가 돌고 있다.
‘AP’는 21일(한국시간) 호주오픈 현장에서 돌고 있는 ‘넷플릭스의 저주’를 소개했다. 넷플릭스에서 최근 새롭게 방영중인 ‘브레이크 포인트’라는 이름의 다큐시리즈에 출전한 선수들이 하나둘씩 이번 대회에서 탈락의 쓴잔을 들면서 생겨난 단어다.
1편에 출연한 닉 키리오스, 2편에 출연한 아일라 톰리아노비치, 4편에 출연한 파울라 바도사는 부상으로 대회를 기권했다. 1편에 출연한 타나시 코키나키스와 2편에 출연한 마티오 베레티니는 노장 앤디 머레이에게 각각 2라운드와 1라운드 무릎을 꿇었다.
이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선수중 지금까지 개인 단식에서 생존한 선수는 캐나다 출신인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23)이 유일하다.
세계랭킹 6위이자 2021년 US오픈 4강 진출 선수인 그는 4라운드를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 저주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에서 패한 선수들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주의 존재를 부인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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